분명 공고에 간단한 알바라고 했는데..너무 어려운 알바였어요도면을 보면서 현장에 하자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하자있는 곳에 넓이 와 길이를 계산하는 일이였어요,거의 미로 수준..문제는 도면도 제대로 못봐요..또 계산하는일 때문에 미쳐버릴뻔..결국 직접 말했습니다.저는 일이 적성에 안맞고 못하겠다고.그러더니 저를 달래며 그래도 한번 다시 해보자고 천천히 가르쳐주시더군요. .. 그런데 가르쳐주시면서 마지막 하시는 말씀이..늦게 하시면 늦게 가는겁니다. 이러시는데 멘탈이 나가겠더라구요2일차고 그냥 알바 튀었는데 돈이 아깝기도 합니다.카톡으로 통장사본이랑 계좌 알려달라는데 후 받아야할까요?
하신만큼 받아야죠!!
얼른 통장사본 알려드리고 받으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